충남 청양군 목면 본의리 108번지. 이 마을에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정도로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이 아닌 느티나무에서 벚꽃이 만개했기 때문이다.
이 느티나무는 수령이 480년 이상 된 고목으로 둘레가 4.6m, 수고는 18m에 달하는 거대한 나무로 이 나무가지 사이로 새하얀 벚꽃이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현상으로 마을주민들은 바람에 벚꽃씨가 날라와 나무의 작은 틈에 끼어 자랐거나, 혹은 새들에 의해 씨가 옮겨져 벚꽃가지가 자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를 처음 발견한 본의리 윤모씨는 “전국적으로 느티나무에 벚꽃이 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는데, 이런 일이 우리 마을에 생긴 것을 보니 마을에 좋은 일이 생기려는 길조인거 같아 너무 기쁘다. 이 꽃처럼 우리마을이 더욱 단합이 잘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시스
25일 충남 청양군 목면 본의리 108번지. 이 마을 느티나무(수령 480년, 둘레 4.6m, 수고 18m)에 새하얀 벚꽃이 활짝 벚꽃이 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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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닌 느티나무에서 벚꽃이 만개했기 때문이다.
이 느티나무는 수령이 480년 이상 된 고목으로 둘레가 4.6m, 수고는 18m에 달하는 거대한 나무로 이 나무가지 사이로 새하얀 벚꽃이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현상으로 마을주민들은 바람에 벚꽃씨가 날라와 나무의 작은 틈에 끼어 자랐거나, 혹은 새들에 의해 씨가 옮겨져 벚꽃가지가 자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를 처음 발견한 본의리 윤모씨는 “전국적으로 느티나무에 벚꽃이 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는데, 이런 일이 우리 마을에 생긴 것을 보니 마을에 좋은 일이 생기려는 길조인거 같아 너무 기쁘다. 이 꽃처럼 우리마을이 더욱 단합이 잘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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