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배우자회 새달 2일 자선바자

외교부 배우자회 새달 2일 자선바자

입력 2012-04-26 00:00
업데이트 2012-04-26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외교통상부 배우자회와 주한 외교사절 배우자들이 새달 초 불우이웃 돕기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외교부는 배우자회 주관으로 제24회 ‘어려운 이웃 돕기 자선 바자회’(세계 풍물 및 한국 물산전)를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서초동 국립외교원 경내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자회에는 배우자회 회원들이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등 세계 각국에서 근무하면서 수집한 특색 있고 진귀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을 예정이다.

또 그리스와 러시아, 미국, 모로코,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칠레, 터키, 파키스탄 등 24개국 주한 외교사절 배우자들도 참석, 각국의 특산품과 생활용품,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12-04-26 29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