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문대성(부산 사하갑·동아대 태권도학과 교수) 국회의원 당선자가 최근 자신이 몸담고 있는 동아대 측에 사직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대성씨
30일 동아대 측에 따르면 문 당선자는 지난 27일 대학본부 측에 사직서를 전달했다.
동아대는 지난 26일부터 문 당선자의 논문 표절 시비와 관련해 실태조사위원회를 가동 중이다.
문 당선자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한 국민대는 지난 20일 자체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해당 논문을 ‘표절’로 인정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문대성씨](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4/30/SSI_20120430172931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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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씨
30일 동아대 측에 따르면 문 당선자는 지난 27일 대학본부 측에 사직서를 전달했다.
동아대는 지난 26일부터 문 당선자의 논문 표절 시비와 관련해 실태조사위원회를 가동 중이다.
문 당선자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한 국민대는 지난 20일 자체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해당 논문을 ‘표절’로 인정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2-05-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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