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기상청은 15일 오후 2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부산에 188㎜의 비가 내린 데 이어 14일부터 누적강수량 25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거제 137㎜, 창원 103㎜, 김해 88㎜, 울산 96㎜의 비가 오는 등 경남지역에 특히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동안에 중부 일부와 경남 남해안 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부산에 188㎜의 비가 내린 데 이어 14일부터 누적강수량 25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거제 137㎜, 창원 103㎜, 김해 88㎜, 울산 96㎜의 비가 오는 등 경남지역에 특히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동안에 중부 일부와 경남 남해안 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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