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男, 마약 투약 뒤 다세대 주택 복도에서

30대男, 마약 투약 뒤 다세대 주택 복도에서

입력 2012-08-17 00:00
수정 2012-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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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필로폰 투약후 음란행위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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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경찰서는 16일 필로폰 투약 뒤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김모(3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쯤 부산 중구 자신의 집 안방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자신이 살고 있는 다세대 주택 복도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달 31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신원미상의 한 남자로부터 필로폰 2회 투약분을 넘겨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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