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세 호전…폐 기능 점차 회복 중” 보도자료
통일그룹은 17일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 중인 문선명(92) 통일교 총재의 병세가 호전됐다고 밝혔다.![문선명 통일교 총재](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8/17/SSI_20120817143217.jpg)
![문선명 통일교 총재](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8/17/SSI_20120817143217.jpg)
문선명 통일교 총재
통일그룹에 따르면 석 회장은 공문에서 “오전 병원에서 참아버님(문 총재)께서 어제보다 호흡이 많이 안정됐으며 폐 기능도 점차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전했다.
석 회장은 “치료를 위해 숙면 중에 계시지만 반드시 쾌유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문 총재는 지난 14일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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