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상대는 8일 오전 9시를 기해 울산지역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호우주의보 해제 시점까지 지역에 내린 비는 72.5㎜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4시 전후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남구 신복로터리 등 울산시내 일부 도로가 20분∼30분가량 잠겼다.
또 오전 5시8분 울주군 웅촌면에서 낙뢰로 전신주의 변압기가 고장나 은현리 일대 10여가구에 2시간동안 정전됐다.
울산기상대는 “밤 12시까지 10∼40㎜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호우주의보 해제 시점까지 지역에 내린 비는 72.5㎜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4시 전후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남구 신복로터리 등 울산시내 일부 도로가 20분∼30분가량 잠겼다.
또 오전 5시8분 울주군 웅촌면에서 낙뢰로 전신주의 변압기가 고장나 은현리 일대 10여가구에 2시간동안 정전됐다.
울산기상대는 “밤 12시까지 10∼40㎜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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