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종자 수입업자 및 골재 채취업자의 로비 의혹과 관련해 홍문표(65·홍성예산) 새누리당 의원에게 조만간 2차 소환을 통보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22일 “홍 의원에게 앞으로 1주일 안에 피내사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달라는 내용의 서면 소환 통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2008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재직 시절 종자 수입업자와 골재 채취업자들에게 로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경찰청 관계자는 22일 “홍 의원에게 앞으로 1주일 안에 피내사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달라는 내용의 서면 소환 통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2008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재직 시절 종자 수입업자와 골재 채취업자들에게 로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12-10-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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