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의 전기 공급이 2시간 동안 끊겼다.
시설 담당자가 자가 발전기를 가동, 비상 전력을 공급했으나 오전 2시30분에 예정된 경매가 지연되는 등 시장 상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측은 “시장에서 자체 관리하는 변압기가 고장난 것 같다”며 “오전 4시쯤 발전차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설 담당자가 자가 발전기를 가동, 비상 전력을 공급했으나 오전 2시30분에 예정된 경매가 지연되는 등 시장 상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측은 “시장에서 자체 관리하는 변압기가 고장난 것 같다”며 “오전 4시쯤 발전차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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