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계천 일대에서 지난 2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2 서울 등(燈) 축제’를 6일 비 때문에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연이어 비가 내리는 바람에 전기 사고, 바닥 미끄러움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등 축제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 비가 오는 날에는 점등 시각 두 시간 전인 오후 3시까지 행사 운영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정해 120 다산콜센터, 서울시홈페이지, 서울등축제 홈페이지(seoullantern.visitseoul.net)에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은 오전까지 비가 온다고 해서 오후에는 등 축제를 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하게 온종일 비가 내리는 바람에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등 축제는 7일부터는 18일까지 정상 운영된다.
연합뉴스
시는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연이어 비가 내리는 바람에 전기 사고, 바닥 미끄러움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등 축제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 비가 오는 날에는 점등 시각 두 시간 전인 오후 3시까지 행사 운영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정해 120 다산콜센터, 서울시홈페이지, 서울등축제 홈페이지(seoullantern.visitseoul.net)에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은 오전까지 비가 온다고 해서 오후에는 등 축제를 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하게 온종일 비가 내리는 바람에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등 축제는 7일부터는 18일까지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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