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경자(64)씨에게 ‘유재라 봉사상’(여약사 부문)을 수여했다. 김씨는 2002년부터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소 라파엘클리닉에서 조제 봉사를 해 왔다.
2012-11-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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