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과 택시 승차거부 등 심야 교통 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내년 1월31일까지 매일 저녁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강남·송파·강동·영등포·마포구 등 유흥가 밀집 지역은 음주단속 강화구역으로 지정, 주 3회 교통기동대ㆍ순찰대 등을 집중 배치해 단속한다.
12월 한달 동안 서울시와 합동으로 강남대로·종로·사당역·영등포역·신도림역·신논현역·구로역 등지에서 택시 승차거부도 단속한다.
무리한 합승과 과속을 일삼는 ‘총알택시’도 집중 단속 대상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
경찰은 내년 1월31일까지 매일 저녁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강남·송파·강동·영등포·마포구 등 유흥가 밀집 지역은 음주단속 강화구역으로 지정, 주 3회 교통기동대ㆍ순찰대 등을 집중 배치해 단속한다.
12월 한달 동안 서울시와 합동으로 강남대로·종로·사당역·영등포역·신도림역·신논현역·구로역 등지에서 택시 승차거부도 단속한다.
무리한 합승과 과속을 일삼는 ‘총알택시’도 집중 단속 대상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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