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연습스윙을 하다가 캐디를 다치게 했다면 어떤 처벌을 받을까?
부산지법 형사14단독 도정원 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모(49·여)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5월30일 부산 모 골프장 1번홀 티 박스 뒤에서 드라이버로 연습스윙을 하다가 캐디 박모(32·여)씨의 머리를 때리는 바람에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연합뉴스
부산지법 형사14단독 도정원 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모(49·여)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5월30일 부산 모 골프장 1번홀 티 박스 뒤에서 드라이버로 연습스윙을 하다가 캐디 박모(32·여)씨의 머리를 때리는 바람에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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