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에서 30대 부부가 바다에 빠져 남편이 숨지고 아내는 중태다.
1일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강진군 마량면 선착장 인근 바다에 김모(39)씨 부부가 빠졌다.
김씨의 아내(39)는 해경과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해상에서 20여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3시 16분께 인근에서 숨진 채 해경에 의해 발견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강진군 마량면 선착장 인근 바다에 김모(39)씨 부부가 빠졌다.
김씨의 아내(39)는 해경과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해상에서 20여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3시 16분께 인근에서 숨진 채 해경에 의해 발견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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