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성지 순례 중 폭탄테러를 당한 유족 등이 18일 사고 현장으로 떠난다.
17일 진천군에 따르면 김홍열씨의 딸 2명, 아들 1명 등 유족 3명과 진천 중앙장로교회 대책위원 2명, 진천군 비상대책본부 관계자 1명 등 6명이 18일 오전 1시 비행기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현지 병원을 방문해 김씨의 유해 송환과 부상자들의 귀국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진천 중앙장로교회는 18일부터 신도들이 조문받을 수 있도록 교회 내에 빈소를 차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17일 진천군에 따르면 김홍열씨의 딸 2명, 아들 1명 등 유족 3명과 진천 중앙장로교회 대책위원 2명, 진천군 비상대책본부 관계자 1명 등 6명이 18일 오전 1시 비행기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현지 병원을 방문해 김씨의 유해 송환과 부상자들의 귀국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진천 중앙장로교회는 18일부터 신도들이 조문받을 수 있도록 교회 내에 빈소를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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