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대구 27.7도·포항 27.6도 기록

초여름 날씨…대구 27.7도·포항 27.6도 기록

입력 2014-04-15 00:00
수정 2014-04-15 16: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5일 대구의 수은주가 27.7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아침 최저기온은 8.8도에서 시작해 20도에 가까운 일교차를 보였다.

경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7.6도, 경주 27.2도, 울진 26.9도, 구미 26.8도, 안동 26.2도, 상주 25.3도를 나타냈다.

경북지역 아침 최저기온 울진 8.1도, 구미·안동 8.7도, 포항 12.5도 등으로 15도 이상의 일교차를 보였다.

이날 전국에서 낮 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경남 밀양으로 29도까지 올랐다.

대구기상대는 “모레(17일) 비가 내리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