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의 한 저수지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19분께 순창군 구림면 A(42·순창읍 구림면)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등산객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등산을 하던 중 저수지 수면에 시체가 떠있어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진술과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19분께 순창군 구림면 A(42·순창읍 구림면)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등산객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등산을 하던 중 저수지 수면에 시체가 떠있어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진술과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