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부사동에 있는 충무체육관이 3개월간의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2일 재개장했다.
대전 충무체육관 개보수 마치고 재개장 대전 충무체육관(중구 부사동)이 3개월간의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2일 재개장했다. 사진은 개보수된 체육관 관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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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관람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새 관람의자 1천381개를 1·2층에 배치하고 기존 의자 2천119개를 3층으로 옮겨 배치했다.
또 관람석 난간 보강, 방화문·방음문 교체, 체육관 마룻바닥 및 스탠드 도색도 마쳤다.
체육관 개보수에는 지난 4월부터 4억3천300만원이 투입됐다.
박영준 시 문화체육시설과장은 “이번 개보수 공사로 관람객들이 훨씬 편리하고 안전하고 각종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편의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충무체육관 개보수 마치고 재개장 대전 충무체육관이 3개월간의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2일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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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체육관은 6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3층·건물면적 1만574㎡의 돔 원형 실내체육관으로, 1971년 2월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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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무체육관 개보수 마치고 재개장
대전 충무체육관(중구 부사동)이 3개월간의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2일 재개장했다. 사진은 개보수된 체육관 관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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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람석 난간 보강, 방화문·방음문 교체, 체육관 마룻바닥 및 스탠드 도색도 마쳤다.
체육관 개보수에는 지난 4월부터 4억3천300만원이 투입됐다.
박영준 시 문화체육시설과장은 “이번 개보수 공사로 관람객들이 훨씬 편리하고 안전하고 각종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편의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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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무체육관 개보수 마치고 재개장
대전 충무체육관이 3개월간의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2일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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