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0시 10분께 강원 춘천시 후평동 춘천소방서 인근 후석로 편도 2차로 도로변에서 김모(47)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곳을 지나던 운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장에서는 뺑소니 사고 시 가해 차량에서 떨어질 수 있는 파편이나 급정거 흔적(스키드마크)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사고 현장 부근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 탐문 등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10시 10분께 강릉시 회산동 회산교 인근 도로에서는 스파크 승용차가 도로경계석을 충돌하고 나서 전복됐다.
사고 충격으로 운전자 한모(27)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져나가면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연합뉴스
김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장에서는 뺑소니 사고 시 가해 차량에서 떨어질 수 있는 파편이나 급정거 흔적(스키드마크)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사고 현장 부근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 탐문 등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10시 10분께 강릉시 회산동 회산교 인근 도로에서는 스파크 승용차가 도로경계석을 충돌하고 나서 전복됐다.
사고 충격으로 운전자 한모(27)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져나가면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