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 23분께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대로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와 관광버스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대만인 C(38·여)씨 등 공항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을 포함해 관광버스 기사 김모(61)씨와 중국인 승객 2명 등 총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방화동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관광버스가 버스 중앙차로를 달리던 공항버스 측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대만인 C(38·여)씨 등 공항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을 포함해 관광버스 기사 김모(61)씨와 중국인 승객 2명 등 총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방화동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관광버스가 버스 중앙차로를 달리던 공항버스 측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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