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된 20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강원 홍천이 올 들어 최고 기온인 35.6도까지 치솟았고 서울이 33.2도를 기록했다. 21일도 덥고 습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된 20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강원 홍천이 올 들어 최고 기온인 35.6도까지 치솟았고 서울이 33.2도를 기록했다. 21일도 덥고 습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