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전북지역에 폭우 없이 적은 양의 비가 내렸다.
21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 현재 강수량은 무주 38㎜, 장수 21㎜, 군산 20.4㎜, 전주 19㎜, 완주·부안·진안 17㎜, 남원 16.2㎜, 정읍 15.5㎜, 임실·김제 15㎜ 등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비구름이 전남 서해안 지역으로 몰리면서 전북지역에 빗줄기가 약해졌다고 밝혔다.
소강상태에 접어든 이번 비는 이날까지 10∼40㎜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애초 예보된 호우 예비특보도 모두 해제됐다”면서 “하지만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1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 현재 강수량은 무주 38㎜, 장수 21㎜, 군산 20.4㎜, 전주 19㎜, 완주·부안·진안 17㎜, 남원 16.2㎜, 정읍 15.5㎜, 임실·김제 15㎜ 등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비구름이 전남 서해안 지역으로 몰리면서 전북지역에 빗줄기가 약해졌다고 밝혔다.
소강상태에 접어든 이번 비는 이날까지 10∼40㎜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애초 예보된 호우 예비특보도 모두 해제됐다”면서 “하지만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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