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기상대는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수원·화성·성남·안산·안양·군포·의왕·과천 등 경기남부 8개 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8시 20분부터 용인·광주·광명·시흥·하남·오산·평택 등 7개 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현재 경기남부 15개 시에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지역별 강우량은 화성 101mm, 안산 99mm, 군포 96.5mm 등이다.
기상대는 이 지역에 50~13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후들어 비가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앞서 오전 8시 20분부터 용인·광주·광명·시흥·하남·오산·평택 등 7개 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현재 경기남부 15개 시에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지역별 강우량은 화성 101mm, 안산 99mm, 군포 96.5mm 등이다.
기상대는 이 지역에 50~13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후들어 비가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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