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기상대는 21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남양주시와 구리시에 발효 중이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높였다.
오전 10시 40분 현재 구리시 86mm, 남양주시 67.5mm의 일강수량을 기록했다.
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직 호우 관련 피해 신고는 없었다.
기상대 관계자는 “중부지방에 시간당 5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면서 “저지대 침수와 축대 붕괴 등이 우려되니 시설물관리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북부 의정부시, 포천시, 가평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연합뉴스
오전 10시 40분 현재 구리시 86mm, 남양주시 67.5mm의 일강수량을 기록했다.
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직 호우 관련 피해 신고는 없었다.
기상대 관계자는 “중부지방에 시간당 5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면서 “저지대 침수와 축대 붕괴 등이 우려되니 시설물관리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북부 의정부시, 포천시, 가평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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