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과 관훈클럽(총무 이용식)은 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2개월 동안 해외 언론인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전쟁 참전국·지원국과 개발도상국 등 10개국 기자들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한국의 언론·정치·경제 등에 대한 강의, 청와대 등 주요 기관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2014-09-02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