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인천공항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체휴일제가 처음 적용되는 올해 추석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3만명, 총 89만6천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2013년 9월 17∼22일) 총 이용객 수(70만5천608명)보다 20만명 가까이 증가한 수치인 동시에 역대 추석 연휴 가운데 최다 기록이다. 연합뉴스
4일 오전 인천공항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체휴일제가 처음 적용되는 올해 추석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3만명, 총 89만6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2013년 9월 17∼22일) 총 이용객 수(70만5608명)보다 20만명 가까이 증가한 수치인 동시에 역대 추석 연휴 가운데 최다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