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2일 말다툼을 하던 중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김모(3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자신이 운영하는 치킨집 앞 도로에서 서모(49)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주먹으로 머리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0일 숨졌다.
경찰은 서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김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자신이 운영하는 치킨집 앞 도로에서 서모(49)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주먹으로 머리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0일 숨졌다.
경찰은 서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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