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7시 40분께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한 도로에 몸무게 200㎏가량의 멧돼지 1마리가 출현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광주시유해동식물관리협회 엽사를 동원해 오후 8시 15분께 해당 멧돼지를 사살했다.
멧돼지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면 먹을 것을 구하려 멧돼지들이 산 아래로 내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광주시유해동식물관리협회 엽사를 동원해 오후 8시 15분께 해당 멧돼지를 사살했다.
멧돼지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면 먹을 것을 구하려 멧돼지들이 산 아래로 내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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