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檢, 황기철 前해군총장 소환 방침

[뉴스 플러스] 檢, 황기철 前해군총장 소환 방침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입력 2015-03-17 00:14
수정 2015-03-17 01: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이르면 이번 주 황기철(59·해사 32기) 전 해군참모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합수단은 2009년 통영함 사업자 선정 당시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준장)으로 재직하던 황 전 총장이 부하 직원들의 시험평가서 조작 등을 묵인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단은 황 전 총장을 출국금지 조치하는 한편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다.

2015-03-17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