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머리가 낯선 동자승 울음보](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5/11/SSI_20150511181209_O2.jpg)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삭발 머리가 낯선 동자승 울음보](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5/11/SSI_20150511181209.jpg)
삭발 머리가 낯선 동자승 울음보
부처님 오신 날을 2주 앞둔 11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머리를 깎은 한 어린이가 어색한 듯 눈물을 글썽이자 한 비구니가 다정하게 볼을 어루만지고 있다. 이날 수계식에 참가한 어린이 9명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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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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