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인 12일 부산지역에 단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였다.
비가 그치고 나서는 다시 기온이 오르며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2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부산 6.5㎜, 울산 5.8㎜, 창원 19.6㎜ 통영 19.6㎜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진주 25.5㎜, 거창 13.8㎜, 합천 20㎜, 밀양 8.4㎜, 산청 39.5㎜를 각각 기록했다.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지역에 따라 낮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5∼2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했다.
비가 내리면서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섭씨 21.6도로 평소보다 2도가량 떨어졌다.
낮 최고기온도 28도로 예상돼 지난달 27일부터 계속됐던 더위는 한풀 꺾인 모양새다.
하지만 기상청은 비가 그치고 나서 13일부터 다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당분간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비가 그치고 나서는 다시 기온이 오르며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2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부산 6.5㎜, 울산 5.8㎜, 창원 19.6㎜ 통영 19.6㎜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진주 25.5㎜, 거창 13.8㎜, 합천 20㎜, 밀양 8.4㎜, 산청 39.5㎜를 각각 기록했다.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지역에 따라 낮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5∼2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했다.
비가 내리면서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섭씨 21.6도로 평소보다 2도가량 떨어졌다.
낮 최고기온도 28도로 예상돼 지난달 27일부터 계속됐던 더위는 한풀 꺾인 모양새다.
하지만 기상청은 비가 그치고 나서 13일부터 다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당분간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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