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공장서 근로자 추락사](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1/28/SSI_20160128135629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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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공장서 근로자 추락사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건물 옥상에서 김씨의 옷과 신분증 등이 발견됐다.
유서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김씨는 숨지기 직전 112에 “건물에서 투신하겠다”고 신고했고, 경찰 등이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가 10층 높이에서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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