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귀갓길에 아파트 경비실에서 택배 상자를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15일 아파트 경비실 앞에 놓은 타인의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월 13일 오전 0시 20분께 자신이 사는 전남 광양시 모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홍삼과 가습기가 든 택배 상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회사원인 A씨는 술을 마시고 귀가 도중 한 차례 물건을 훔쳤으며 한 시간 뒤 다시 경비실로 내려와 다른 상자를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전남 광양경찰서는 15일 아파트 경비실 앞에 놓은 타인의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월 13일 오전 0시 20분께 자신이 사는 전남 광양시 모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홍삼과 가습기가 든 택배 상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회사원인 A씨는 술을 마시고 귀가 도중 한 차례 물건을 훔쳤으며 한 시간 뒤 다시 경비실로 내려와 다른 상자를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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