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21일 술을 마신 채 길 가던 노인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강모(2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전 7시 35분께 흥덕구 봉명동 주택가에서 산책하던 이모(63)씨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강씨는 이날 오전 8시 5분께 인근 공원에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새벽까지 술을 마신 강씨는 일면식도 없는 이씨를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전 7시 35분께 흥덕구 봉명동 주택가에서 산책하던 이모(63)씨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강씨는 이날 오전 8시 5분께 인근 공원에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새벽까지 술을 마신 강씨는 일면식도 없는 이씨를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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