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과 카네이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5/08/SSI_20160508133243_O2.jpg)
![소녀상과 카네이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5/08/SSI_20160508133243.jpg)
소녀상과 카네이션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카네이션이 매달려 있다. 연합뉴스
윤미향 정대협 상임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할머니 인생에 큰 아픔을 가하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 정부의 범죄를 밝혀내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유족의 요청에 따라 별세한 할머니의 신원과 사진을 공개하지 않으며 장례도 비공개로 진행한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이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41명(국내 39명·국외 2명)으로 줄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