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영구정지에 들어가는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에서 마지막으로 연료가 설치된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3일 오전 10시 고리 1호기(가압경수로형, 58만 7천㎾급)의 발전을 정지하고 38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내년 6월 영구정지를 앞두고 마지막 계획예방정비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 기간에 고리 1호기 주요설비를 정비·개선하고 연료교체를 교체한다.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도 한다.
고리 1호기는 2008년 계속운전 이후 5번째 무고장 안전운전과 2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 등을 달성했다.
고리 1호기는 예방정비를 계획대로 마치면 2017년 6월 18일까지 가동한다.
한수원은 고리 1호기가 내년 영구정지되면 해체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3일 오전 10시 고리 1호기(가압경수로형, 58만 7천㎾급)의 발전을 정지하고 38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내년 6월 영구정지를 앞두고 마지막 계획예방정비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 기간에 고리 1호기 주요설비를 정비·개선하고 연료교체를 교체한다.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도 한다.
고리 1호기는 2008년 계속운전 이후 5번째 무고장 안전운전과 2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 등을 달성했다.
고리 1호기는 예방정비를 계획대로 마치면 2017년 6월 18일까지 가동한다.
한수원은 고리 1호기가 내년 영구정지되면 해체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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