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미군사격장 인근 야산에 포탄 2발 떨어져…軍 조사중

포천 미군사격장 인근 야산에 포탄 2발 떨어져…軍 조사중

입력 2016-08-25 15:19
수정 2016-08-25 15: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 포천시 미8군 종합사격장(영평사격장) 인근에 2발의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중이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영평사격장 인근 대회산리의 한 야산에 2발의 포탄이 떨어졌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한 주민은 “펑 소리가 2번 났고 야산 두 곳에 흰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