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희씨
신안해양과학고를 졸업하고 한국농수산대 수산양식학과를 수석 졸업한 김씨는 2013년 어업인 후계자로 선정됐다. 낙지어업에 종사하며 낙지 미끼를 개발하고 낚시바늘 운영 노하우를 보급해 지역소득 창출에 기여했다. 어획과 유통을 병행해 연간 순소득으로 지난해 3억 5000만원을 올렸다. 어선어업 노하우를 전파하고 언론홍보 활동으로 귀어·귀촌에도 기여했다.
2016-12-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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