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전조은씨 “안내견과 함께 졸업해요”](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2/10/SSI_20170210181449_O2.jpg)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시각장애 전조은씨 “안내견과 함께 졸업해요”](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2/10/SSI_20170210181449.jpg)
시각장애 전조은씨 “안내견과 함께 졸업해요”
10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에서 열린 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1급 시각장애인 전조은씨가 지난해부터 동고동락한 안내견 ‘호두’에게 학사모를 씌워주자 호두가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전씨는 상담심리학을 4년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하고 교직과정까지 마쳤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7-02-1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