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절… 역사를 잊지 마세요

오늘 3·1절… 역사를 잊지 마세요

입력 2017-02-28 23:04
수정 2017-03-01 02: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늘 3·1절… 역사를 잊지 마세요
오늘 3·1절… 역사를 잊지 마세요 98돌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광장에서 바라본 서울도서관의 꿈새김판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글귀가 붙어 있다. 지난 26일부터 이 문구를 내건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명예와 인권 회복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98돌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광장에서 바라본 서울도서관의 꿈새김판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글귀가 붙어 있다. 지난 26일부터 이 문구를 내건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명예와 인권 회복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017-03-0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