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로 옮기는 숭례문 화재의 흔적들

파주로 옮기는 숭례문 화재의 흔적들

입력 2017-10-18 23:16
수정 2017-10-19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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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로 옮기는 숭례문 화재의 흔적들
파주로 옮기는 숭례문 화재의 흔적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부재조사연구팀이 18일 서울 경복궁 창고에 임시로 보관하고 있던 숭례문 부재(部材)의 이송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부재는 구조물의 뼈대를 이루는 재료를 일컫는 것으로, 이날 이송 작업을 한 부재들은 2008년 2월 숭례문 화재 이후 수습된 것이다. 문화재청은 부재 3532점을 이날부터 한 달에 걸쳐 파주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로 옮길 예정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부재조사연구팀이 18일 서울 경복궁 창고에 임시로 보관하고 있던 숭례문 부재(部材)의 이송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부재는 구조물의 뼈대를 이루는 재료를 일컫는 것으로, 이날 이송 작업을 한 부재들은 2008년 2월 숭례문 화재 이후 수습된 것이다. 문화재청은 부재 3532점을 이날부터 한 달에 걸쳐 파주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로 옮길 예정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7-10-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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