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 고공 침투하고 테러 진압하고

광화문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 고공 침투하고 테러 진압하고

입력 2017-10-20 22:28
수정 2017-10-20 23: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화문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 고공 침투하고 테러 진압하고
광화문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 고공 침투하고 테러 진압하고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특공대가 헬리콥터에서 낙하하면서 KT 광화문사옥으로 들어가는 건물 고공침투 시범을 보이고 있다(왼쪽). 오른쪽 사진은 경찰특공대가 버스납치 테러 상황을 가정해 버스에서 시민들을 구출하는 모습. 경찰은 이날 북핵 위기 및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테러 방지 훈련을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이 아닌 광화문광장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특공대가 헬리콥터에서 낙하하면서 KT 광화문사옥으로 들어가는 건물 고공침투 시범을 보이고 있다(왼쪽). 오른쪽 사진은 경찰특공대가 버스납치 테러 상황을 가정해 버스에서 시민들을 구출하는 모습. 경찰은 이날 북핵 위기 및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테러 방지 훈련을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이 아닌 광화문광장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17-10-2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