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최윤수(가운데) 전 국정원 2차장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7.11.26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최윤수(가운데) 전 국정원 2차장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7.11.26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최 전 차장은 구속기소 된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의 직속상관으로서 국정원이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과 문화체육관광부 간부 8명 등 공직자와 민간인을 불법사찰하고 그 결과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몰래 보고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