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화재 시장 점포 18개 불에 타…인명피해 없어

청량리 화재 시장 점포 18개 불에 타…인명피해 없어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8-01-13 09:19
수정 2018-01-13 09: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량리 화재
청량리 화재 ytn 방송화면 캡처
12일 오후 11시 14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시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5분만에 꺼졌다. 불은 보온을 위해 점포 상부에 설치한 천막을 타고 빠르게 번졌다.

가게들이 문을 닫은 늦은 시각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난 구역의 점포 48개 가운데 18개가 불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