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의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연기로 인해 현장 진입이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환자 등을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병원에는 환자 수십 명이 입원 중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1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보이고, 10명은 경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9명의 목숨을 앓았간 제천참사는 불과 한달 전인 지난달 21일 발생해 겨울철 안전 불감증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밀양 요양병원 불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현재 인명피해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8.1.26 연합뉴스
현재 연기로 인해 현장 진입이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환자 등을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병원에는 환자 수십 명이 입원 중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1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보이고, 10명은 경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9명의 목숨을 앓았간 제천참사는 불과 한달 전인 지난달 21일 발생해 겨울철 안전 불감증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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