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빗길 운전 중 청계천 다리 밑으로 차 추락…운전자 병원행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6-29 09:06 수정 2018-06-29 09:0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8/06/29/20180629800003 URL 복사 댓글 14 청계천 고산자교 아래로 떨어진 자동차[독자 제보=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청계천 고산자교 아래로 떨어진 자동차[독자 제보=연합뉴스] 29일 새벽 2시 27분께 서울 성동구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앞을 지나던 K9 승용차가 근처 신호등과 고산자교 난간을 잇달아 들이받고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운전자 김 모 씨(38)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인근에 보행자가 없어 추가 부상자는 없었다.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경찰은 빗길 운전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