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으로 인상되면서 미터기 조정 작업이 시작된 18일 미터기 조정이 이뤄지는 서울 마포구 난지천 공원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강변북로 일산방향 도로에서 가양대교 북단으로 나가려는 택시들이 줄지어 서 있다. 서울시는 오는 28일까지 개인·법인택시 7만 2000대에 대해 미터기 조정 작업을 진행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으로 인상되면서 미터기 조정 작업이 시작된 18일 미터기 조정이 이뤄지는 서울 마포구 난지천 공원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강변북로 일산방향 도로에서 가양대교 북단으로 나가려는 택시들이 줄지어 서 있다. 서울시는 오는 28일까지 개인·법인택시 7만 2000대에 대해 미터기 조정 작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