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열린 Mnet ‘WIN:WHO IS NEXT’ 제작발표회에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는 모습. 장고봉PD goboy@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6/14/SSI_20190614163010_O2.jpg)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열린 Mnet ‘WIN:WHO IS NEXT’ 제작발표회에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는 모습. 장고봉PD goboy@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6/14/SSI_20190614163010.jpg)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열린 Mnet ‘WIN:WHO IS NEXT’ 제작발표회에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는 모습. 장고봉PD goboy@seoul.co.kr
양현석은 14일 YG 홈페이지에 “오늘부로 YG의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저는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며 “하지만 더는 힘들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서 “YG가 안정화될 수 있는 것이 제가 진심으로 바라는 희망 사항”이라며 “현재의 언론 보도와 구설의 사실관계는 향후 조사 과정을 통해 모든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