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보복성 수출 규제 조치를 발표해 한일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는 가운데 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94차 정기수요집회에서 어린이들이 각자의 바람을 담은 종이를 들어 보이며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일본 정부가 보복성 수출 규제 조치를 발표해 한일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는 가운데 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94차 정기수요집회에서 어린이들이 각자의 바람을 담은 종이를 들어 보이며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