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조국 후보자 가족 일부 출국금지 조치

[속보] 검찰, 조국 후보자 가족 일부 출국금지 조치

오세진 기자
입력 2019-08-28 10:58
수정 2019-08-28 15: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사진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가족들이 유한 사모펀드 자산을 공익법인에 기부하고 가족 모두 사학재단 웅동학원에서도 손을 떼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모습. 2019.8.23 연합뉴스
사진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가족들이 유한 사모펀드 자산을 공익법인에 기부하고 가족 모두 사학재단 웅동학원에서도 손을 떼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모습. 2019.8.23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후보자 가족 일부를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조 후보자 일가의 사모펀드 투자와 채무 변제를 둘러싼 의혹들에 연루된 조 후보자 가족 일부를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